좋은 타자 속도란? 40, 60, 80, 100 WPM이면 잘 치는 걸까?

좋은 타자 속도는 정확도 95% 이상에서 분당 40단어(WPM) 이상이에요. 이 정도면 미국 연방 정부가 타자 업무에 요구하는 40 WPM 기준과 대부분의 사무 업무 기준을 넘어요. 60 WPM은 어떤 기준으로 봐도 좋은 속도이고, 약 78 WPM이면 열심히 치는 온라인 타이피스트 중 가장 빠른 10%에 들어가며, 상위 1%는 대략 100 WPM부터 시작해요. 한국에서 흔히 쓰는 타수로 바꾸면 1 WPM은 약 5타이므로, 40 WPM은 분당 약 200타예요.

이 기준선은 어느 타자 사이트의 리더보드가 아니라 두 개의 연구 데이터와 몇 가지 공식 채용 기준에서 나왔어요. 이 글에서는 40~120 WPM의 각 속도를 이 기준에 정확도까지 고려해 대응시켜 봐요. 오타투성이의 빠른 숫자는 좋은 숫자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내 점수가 좋은지보다 사람들의 평균이 궁금하다면 나이, 직업, 기기별 평균 타자 속도를 보세요.

타자 속도표: 각 속도의 위치

속도열심히 치는 키보드 타이피스트 중 대략 이 비율보다 빠름휴대폰에서이런 용도에 충분
25 WPM9%20%미국 연방 데이터 입력원 기준(GS-3, GS-4)
40 WPM28%61%연방 "자격 있는 타이피스트" 기준
50 WPM47%85%여유 있는 사무 업무
60 WPM66%96%순 60 WPM을 요구하는 법률 비서 채용 공고
70 WPM82%99% 이상받아쓰기 비중이 큰 직무
80 WPM92%예외적키보드 타이피스트 중 가장 빠른 10%
100 WPM99%매우 드묾상위 1%
120 WPM99.9% 초과매우 드묾대회 수준

키보드 열은 지금까지 발표된 가장 큰 타자 연구를 바탕으로 저희가 계산한 값이고, 휴대폰 열은 그 후속 모바일 연구를 바탕으로 했어요. 둘 다 아래에서 설명하며, 소수점 단위까지 믿을 숫자는 아니에요.

이 기준은 어디서 나왔을까

2018년 알토 대학교(Aalto University)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Dhakal 등)은 온라인 자원자 168,960명의 키 입력 1억 3,600만 회를 분석했어요. 평균은 51.56 WPM, 표준편차는 20.2였어요. 논문 자체가 두 가지 기준선을 표시해요. "빠른 타이피스트"는 상위 10%로 약 78 WPM 이상이고, 느린 타이피스트는 하위 10%로 약 26 WPM 미만이에요.

논문에 전체 백분위표는 없어서, 나머지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추정했어요. 이 추정은 기본적인 검증을 통과해요. 이 수치로 그린 정규분포 곡선에서 90번째 백분위는 77.4 WPM, 10번째는 25.7 WPM으로, 논문이 제시한 78과 26에 거의 정확히 맞아요. 저자들은 분포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빠른 쪽 꼬리가 정규분포 예측보다 조금 더 길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표의 위쪽 행은 보수적인 값으로 보세요.

비교하기 전에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어요. 이 자원자들은 젊고 타자를 많이 치는 사람들이라 일반 대중보다 열성적이에요. 그래서 이들 중 절반을 이기는 건 전체 사람 중 절반을 이기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예요. 또 이 연구는 입력된 텍스트 길이로 속도를 계산했기 때문에, 저희 결과 화면이 앞세우는 순 WPM보다는 원시 WPM에 가까워요. 순 WPM 점수를 이 수치와 비교하면 몇 단어 손해를 보는 셈이에요. 공식이 왜 다른지는 왜 사이트마다 WPM이 다를까에서 설명해요.

휴대폰의 경우, 같은 연구 그룹의 2019년 연구(Palin 등)가 터치스크린으로 타자를 치는 37,370명을 측정했어요. 평균은 36.17 WPM, 표준편차는 13.22였어요. 4분의 3이 43.98 WPM 미만이었고, 가장 빠른 사람들은 80 WPM을 넘겼어요.

40 WPM이면 잘 치는 건가요?

네, 일상과 사무 용도로는 충분해요. 미국 연방 사무직에서 쓰는 40 WPM 기준을 충족하고, 연구에 참여한 열성적인 자원자 중 약 28%보다 빨라요. 즉 열성 타이피스트의 중간보다는 아래지만, 대부분의 고용주가 정한 기준보다는 위예요. 정확도 95% 이상이면 실무에 쓸 수 있는 속도이고, 90%라면 수정하느라 잃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속도라고 하기 어려워요.

50 WPM이면 잘 치는 건가요?

네. 50 WPM은 연구 평균인 51.56 WPM과 거의 같아서, 매일 타자를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탄탄한 평균이에요. 정확도가 97%라면 받아쓰기 업무를 제외한 거의 모든 타자 요건을 통과할 거예요.

60 WPM이면 잘 치는 건가요?

60 WPM은 좋은 속도예요. 자원자의 약 3분의 2보다 빠르고, 일부 법률·받아쓰기 채용 공고가 요구하는 순 55~60 WPM에도 충분해요. 정확도 98%의 60 WPM은 강한 결과예요. 그 정도 정확도라면 대부분의 단어가 처음부터 깨끗하게 입력되기 때문이에요.

70 WPM이면 잘 치는 건가요?

70 WPM은 아주 좋은 속도로, 열성 타이피스트 다섯 명 중 약 네 명보다 빨라요. 저희가 찾은 공식 채용 공고의 타자 요건을 모두 넘는데, 속기 타자기(스테노타이프)로 하는 별개의 기술인 법원 속기만 예외예요.

80 WPM이면 잘 치는 건가요?

80 WPM은 훌륭한 속도로, 연구의 "빠른 타이피스트" 기준선인 약 78 WPM을 막 넘어서 상위 10%에 들어가요. 여기서는 40 WPM일 때보다 정확도가 더 중요해요. 연구의 빠른 타이피스트는 고치지 않은 오타가 0.71%에 불과했지만, 가장 느린 그룹은 1.78%였어요.

타자 속도 상위 1%는 어느 정도일까?

약 100 WPM이에요. 정규분포 추정으로 2018년 자원자의 99번째 백분위는 98.6 WPM인데, 실제 분포가 빠른 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으니 진짜 기준선은 이보다 조금 높을 거예요. 높은 정확도로 1분 동안 유지하는 100 WPM이라고 보면 돼요.

그럼 100 WPM은 잘 치는 걸까요? 키보드로는 상위 1%에 드는 속도이고, 산문을 입력하는 어떤 직업 요건보다도 훨씬 높아요.

120 WPM은요? 그보다 더 드물어요. 곡선상으로 120 WPM은 대략 3,000명 중 한 명꼴인데, 이 추정치는 이 페이지에서 가장 믿기 어려운 숫자예요. 꼬리 부분은 실제 데이터가 매끄러운 곡선에서 벗어나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논문은 가장 빠른 타이피스트가 120 WPM 이상에 도달했다고만 말해요. 이 속도에서는 테스트 길이가 아주 중요해요. 15초 테스트의 120과 5분 동안 유지한 120은 서로 다른 성과이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타이피스트에 관한 글에서 기록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설명해요.

정확도가 답을 어떻게 바꾸는가

정확도 없는 속도는 오해를 부르는 숫자예요. 흔한 단어 하나와 그 뒤의 스페이스는 키 입력 약 여섯 번이에요. 오타가 무작위로 생긴다면, 한 단어가 깨끗하게 입력될 확률은 정확도의 여섯 제곱이에요.

키 입력 정확도처음부터 깨끗하게 입력된 단어
99%94%
98%89%
97%83%
95%74%
90%53%

정확도 90%라면 거의 절반의 단어를 고쳐야 하고, 고칠 때마다 백스페이스, 다시 치기, 잠깐의 멈춤이 들어가요. 그래서 저희는 95%를 좋은 속도라고 부를 수 있는 최저선으로, 97%를 목표로 봐요. 정확도 98%의 60 WPM이 정확도 90%의 70 WPM보다 나은 결과이고, 순 WPM 테스트에서는 대개 점수도 더 높게 나와요. 자세한 계산은 타자 정확도가 실제로 측정하는 것에 있어요.

고용주는 기준에 정확도를 함께 넣어요. 미국 인사관리처(OPM)는 40 WPM을 5분짜리 샘플에서 오타 3개 이하로 측정해요. 40 WPM으로 5분이면 1,000자이니, 오타 하나가 한 글자라면 오타 3개는 완성된 텍스트의 약 99.7%가 맞다는 뜻이에요.

무엇에 좋은가? 공식 타자 요건

고용주가 실제로 적어 두는 숫자는 대부분의 사람이 예상하는 것보다 낮아요.

직무와 출처요구 속도
미국 연방 데이터 입력원, GS-3 및 GS-4(OPM 기준)25 WPM
인도 SSC 데이터 입력 기능 시험시간당 키 입력 8,000회, 약 27 WPM
인도 RRB NTPC 타자 시험, 영어30 WPM
인도 SSC CHSL 타자 시험, 영어35 WPM
미국 연방 사무원-타자원 및 사무 자동화 직무(OPM 기준)40 WPM, 5분, 오타 3개 이하
하와이주 의료 기록 전사원순 55 WPM
로스앤젤레스시 법률 비서순 60 WPM, 오타 최대 5개

그러니 "내 속도가 좋은 걸까?"에 대한 솔직한 답은 무엇을 위한 속도인지에 달려 있어요. 높은 정확도의 40 WPM이면 타자 요건의 대다수를 충족하고, 60 WPM이면 거의 전부를 충족해요. 각 수치의 출처와 시간당 키 입력 수 환산을 포함한 직무별 자세한 내용은 직업별 타자 속도 요건에 있어요.

휴대폰에서 좋은 타자 속도는?

키보드보다 낮고, 그게 정상이에요. Palin 연구의 휴대폰 타이피스트는 평균 36 WPM으로, 같은 방식으로 모집한 키보드 타이피스트보다 약 15 WPM 느렸어요. 휴대폰에서는 40 WPM이면 평균 이상이고, 44 WPM이면 상위 4분의 1이며, 60 WPM을 넘으면 드물어요. 두 엄지로 치는 사람은 평균 38 WPM, 손가락 하나로 치는 사람은 29 WPM이었고, 자동 수정을 쓴 사람은 평균 43.4 WPM이었어요. 실용적인 설정은 휴대폰에서 타자를 더 빨리 치는 방법에 있어요.

휴대폰 점수를 키보드 기준표와 비교하지 마세요. 저희 결과 화면이 휴대폰 기록에 따로 표시를 하고, 휴대폰 기록이 공개 리더보드에 올라가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에요.

비교할 만한 숫자를 얻는 방법

테스트 한 번은 잡음이 많은 표본이에요. 1분 타자 테스트를 세 번 치고 최고 기록이 아니라 중간값을 기록하세요. 속도보다 정확도를 먼저 보세요. 정확도가 95% 미만이라면, 내 진짜 좋은 숫자는 정확도 97%를 유지할 수 있는 속도예요. 대개 몇 WPM 낮지만 훨씬 쓸모 있어요.

입사 지원용 숫자라면 대신 5분 테스트를 치세요. 5분은 OPM과 여러 주 정부 고용주가 쓰는 길이이고, 거의 모든 사람에게 짧은 테스트가 긴 테스트보다 높게 나와요.

특정 모드, 길이, 언어에서 이 사이트의 결과가 10,000개에 이르면, 결과 화면은 이 사이트의 실제 결과와 비교한 내 백분위를 보여 줘요. 그 전까지는 공개 타자 테스트의 수백만 개 결과에서 뽑은, 출처가 표시된 참고치를 보여 주고, 항상 어떤 그룹과 비교하는지 밝혀요.

자주 묻는 질문

상위 1%는 몇 WPM인가요?

키보드로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며 최소 1분 동안 약 100 WPM이에요. 평균 51.56 WPM, 표준편차 20.2였던 2018년 타이피스트 168,960명 연구를 바탕으로 저희가 추정한 값이에요.

두 손가락으로 70 WPM이면 잘 치는 건가요?

네. 일상적으로 타자를 치는 30명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알토 대학교 연구에서, 터치 타이핑을 하지 않는 사람은 평균 58.9 WPM, 터치 타이피스트는 57.8 WPM이었어요. 속도는 열 손가락을 다 쓰는지보다 각 키를 항상 같은 손가락으로 일관되게 누르는지에 더 크게 좌우됐어요. 두 손가락 타법의 대가는 키보드를 더 자주 보게 된다는 점이에요.

20살이면 타자를 얼마나 빨리 쳐야 하나요?

키보드에는 나이별 기준이 없어요. 휴대폰의 경우 Palin의 연구에서 20~29세는 평균 36.5 WPM이었어요. 키보드에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정확도 95%의 40 WPM이 합리적인 기준이고, 50 WPM이면 연구 평균 수준이에요.

정확도 98%의 60 WPM은 어떤가요?

네, 강한 결과예요. 열성 타이피스트의 약 3분의 2를 앞서고, 정확도 98%면 열 단어 중 약 아홉 단어가 처음부터 맞게 입력되므로 순 점수와 원시 점수가 가깝게 유지돼요.

출처